결혼식 운동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갖추기

결혼식 운동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갖추기

예전이랑 확실히 달라지고 있는 21세기

그렇기 때문에 보수적인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 있고

시대에 뒤떨어져가고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남자는 담배펴도 되고

여자는 담배피면 안되는

그런 호랑이 담배시절 시대는 지나갔다.

고정관념, 색안경 등이 깨지고 있는 지금에

결혼식장에 운동화를 신고 가면 안되는걸까?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 세월이 지났다 한들

식장에서는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에 대한 예절을 맞춰야 한다고 본다.

장례식장에 운동화 신고 가는사람

청바지 입고 가는 사람

츄리닝 입고 가는사람

혹시 본적 있는가?

그렇다면 장례식장은 어두운 분위기라서 안되고

결혼식장은 밝은 분위기라서 그런 복장이 가능할까?

어떤 옷차림이라도 예의를 갖추는게 좋다고 본다.

남자는 운동화보다는 구두를 신고

여자는 실내화 쪼리보다는 구두를 신자.

츄리닝 보다는 청바지를

청바지 보다는 기지바지를 입어준다.

또한 너무 화려한 색은 피해준다.

그것이 결혼식장의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

40대 50대 되는 남자가 결혼식장에 양복을 입지 않고

청바지에 운동화 패션으로 온것을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본적 있는가?

그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