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전략 바꾼 윈도우 10 결단 마지막 버전?

2015. 8. 1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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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수익의 마이크로 소프트가 Win10에서 사업 모델을 대전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Microsoft는 Windows의 최신 버전인 Windows10의 배포를 7 월 말부터 시작하였다.

그다지 화제가 되지 않지만 Microsoft는 Windows10을 계기로,

창업 이래 40 년간 계속되어 온 사업 모델을 180도 전환하려고 하고 있다.

Microsoft는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Windows 10은 어떻게 자리 매김할 것인가?







Microsoft는 소프트웨어 업체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이용자에게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기본으로 자리 잡아 왔다.

Windows는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는 운영체제 (OS)이지만,

수년에 한 번 크게 기능을 쇄신한 신제품을 투입하고 그 때마다 이용자는 요금을 지불하고 구입했다.

이게 이 회사의 큰 수익원이 되고 왔던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일반인

즉,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가정집에서 윈도우 정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드물것이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환경의 정비가​​ 진행되어, 스마트 폰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 일어났다.

때문에 패키지를 파는 비즈니스 모델이 점차 통하지 않게 변하고 있다.

아니 이런 상황은 예전부터 일어났었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 소프트도 IT 서비스 회사로의 탈피가 요구되고 있다고 본다.







하나 질문을 던지고 싶다.

혹시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물론 컴퓨터와 핸드폰의 활용도는 많이 다르지만,

실질적으로 집에있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쓴다.

참고로 Windows10은 MS의 전략 전개의 핵심 신제품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새로운 OS를 출시가 이루어 왔지만, 이번은 근본적인 여부가 다르다.

1 년이라는 기간 한정이긴 하지만, Windows7이나 Windows8의 이용자는 무료로 Windows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회사는 Windows10에 대해 소규모 업데이트를 수시로 실시할뿐,

기능의 대폭 쇄신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즉, Windows10은 마지막 Windows 제품이라는 것이다.







Microsoft는 앞으로 지금까지 견조 기업용 서버 제품 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는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전환 할 방침이라고 한다.

회사는 Windows10의 발표에 맞춰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업무용 소프트웨어 월액 고정 요금으로 이용할 수있는 서비스 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서비스가 사업의 주체가되어 나갈듯 싶다.

이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흐름까지 읽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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