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 프로젝트 아우라 Project Aura. 구글 글라스가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된다. Business Insider는 16 일 미국 구글이 Google Glass의 후속 모델 개발 프로젝트로 Project Aura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이 Project Aura의 목적은 현재 곤경에 처해있는 Google Glass를 부활시킬 목적 그리고 웨어러블 장치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 할 수있는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함에 있어 미국 Amazo 직속 연구 개발 기관으로 알려진 Lab126에서 몇 명의 엔지니어를 당겨 회원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또한 이 Project Aura는 최근 구글 등 많은 계열사의 지주 회사로 신설된 Alphabet의 직접 산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구글에 속하는 그룹으로 운영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불행히도 현시점에서는 Projcet Aura가 현재 어떤 장치나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미래에 VR (가상 현실)분야 관련 제품 개발에 착수 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Google Glass의 후속 모델로는 엔터프라이즈 분야를 위한 모델로한 EE (Enterprise Edition)의 존재가 이미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A4R -GG1이라는 모델 넘버의 Google Glass 후속 모델이라고 보이는 장치가 FCC 인증을 통과하고 있던 것도 보도되었다. 또한 올해 4 월에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안경 제조 업체이며, Google Glass의 개발에 있어서 구글의 파트너를 맡는 Luxottica의 CEO가 가까운 시일 내에에 후속 모델이 등장한다고 말했었지만 결국 현재에 이르러도 발표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정보가 소개되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Google Glass이지만, 이제슬슬 어떤 공식 발표나 공지 등이 기대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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