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개인 공매도 대주거래 반대로 수익내기

2016. 11.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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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대주거래 반대로 수익내기. 우리처럼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들은 보통 "일반"적인고 "정상"적인 매매를 한다.


아니 정상이라는 매매에 기준은 없지만 말이다.


아무튼 보통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저점이나 낮은 가격에서 매수해서 주가가 올라갔을 때 매도를 해서 차익을 얻는다.


이게 매수세력이라고 한다면, 매도세력은 비싸게 사서 싸게판다. 흔히 이를 공매도라고 하고 공매도세력이라고도 한다.






보틍은 기관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하는데, 이로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기도 한다. 아니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주식은 결국 매도세력과 매수세력의 힘겨루기라고 말할 수 있다.






공매도는 개인이 할수 없지만 이와 비슷한 대주거래 라는 것이 있다.


대주거래는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 공매도처럼 똑같이 미리 매도하는 것이다. 증권회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대주가 되는 종목이 있고 안되는게 있다.


대주거래는 공매도랑 달라서 공짜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다. 매도한 주식의 매각 대금을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 대신 공매도 보다 대여기간이 길다.






단, 대주거래는 만기일에 대주물량에 대해 상환되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이러한 개인공매도 대주거래 매매법은 공매도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아참, 대차잔고 비율과 공매도 비율이 높은 기업의 주가는 부정적이다. 일반적으로 대차잔고 비율이 높은 기업은 공매도로 전환될 수 있는 잠재적 물량이 많기 떄문이다.






대차잔고 비율은 주가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전체적인 시장이 안좋을때는 극성을 부린다. 이때 개인공매도를 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악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들면 한미약품 같이 악재가 터지면 공매도 포지션으로 잡고 매매를 하는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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