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매도 시기 타이밍 타점잡기

공모주 매도 시기 타이밍 타점잡기. 우리같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자칭 고수들은 하루에 천만원씩 수익을 올린다.

한달에 천만원이 아니고 하루에 천만원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들처럼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실천해가면서 실전매매를 하다보면 손실률은 줄어들고 수익률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

매매기법은 다양하다. 어떤 투자자는 공모주만 매매하면서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평균적으로, 힘이 강한 공모주 종목은 공모가 보다 상승한 가격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그렇기 때문에 강해보이는 종목을 매수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을 올리기 쉽다.

그렇다면 상장 첫날에 팔아햐 할까? 아니면 주구장창 홀딩해야할까? 도대체 언제 팔아야 하는걸까?

상장 후 5거래일 안에 매도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상장 당일 팔았다면 공모가 대비 35%가 넘는 수익을 올릴 수 있고 4거래일 후까지 40%의 수익률을 올릴수 있다는 통계가 있다. 

어디까지 평균값이므로 참고만 하면 좋을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상장 주식의 일봉차트를 살펴보면 상장 이후 수일 이내에 주가는 하락한다.

위와 같이 예외적인 종목들도 있다.

두달 가까이 지나면 주가는 바닥을 찍고 서서히 올라간다. 그렇다는 말은, 조정이 2개월 정도 있다는 뜻이다. 

결론: 매도 타이밍은 상장 첫날 ~ 5일 이내. 하지만 확률상이므로 정답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