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예약주문 방법 키움증권 영웅문
주식은 직장인도 할 수 있고 학생도 할 수 있고 주부도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든지 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 단타매매 중기투자 장투 등등 각각 자신에게 맞는 매매방식으로 투자를 하게 된다.
하루종일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장중 매매는 힘들다. 눈치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예약매매를 통해서 미리 주문을 걸어놓을 수 있다.
장점은, 기간을 정해놓고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시간 날짜 무제한은 안된다. 한달 기준이다. 예를들어서 2017년 1월 1일에 예약매매를 하면 1월 30일까지 한달동안 지속된다.
내가 매수한 A종목의 매수가격이 1000천원이다. 그런데 주가가 1500원 되면 팔리게끔 매도를 걸어놓고 싶다. 아침마다 HTS를 켜고 매도주문을 넣을 필요가 없이 예약주문을 통해서 한당동안 매일매일 자동으로 매도 혹은 매수 주문이 들어가게끔 기간을 설정해서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 영웅문을 사용한다. HTS를 실행시키고 왼쪽 상단의 메뉴 중에서 주식주문을 눌러준다.
그러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예약주문을 눌러준다.
이제 창 하나가 나올것이다. 계좌번호와 성명을 확인하고 예약할 종목의 종목코드와 종목명을 반드시 확인하자. 주문 구분은 매도를 할지 매수를 할지 우리 스스로 고를 수 있다. 매매구분은 보통 시장가 조건부지정가로 정할 수 있다. 주문수량을 기입할 수 있고 주문단가를 입력할 수 있다.
먼저 기간예약(잔량주문)을 눌러주고 달력에서 한달 주기로 날짜를 정한다. 최대 한달까지 지속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제한 예약은 안된다. 달력에 날짜를 선택하고 주문 버튼을 눌러주면 주문이 접수된다.
아참, 예약 주문 가능 시간은 16시~ 익영업일 07시 까지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예약주문 등록이 가능하다. 주문 가능 기간은 달력 기준으로 최대 30일간이다.
그런데 기간예약의 잔량주문과 지정수량주문의 차이는 무엇일까? 잔량주문의 경우 본인이 만약에 1000주 주문을 제출했는데 100주가 체결되면 다음날 900주의 주문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왜냐하면 1000주 주문에 100주가 체결되었기 때문에 남은 900주 주문이 자동으로 주문예약이 되는것이다.
지정수량주문의 경우 본인이 만약 50주 주문을 제출했는데 10주가 체결되더라도 다음날 50주가 또 주문예약이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예약주문의 형태는 잔량주문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아무튼 주문을 누르면 예약번호가 나온다.
위와 같이 예약주문 및 취소 탭에서 자신의 예약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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