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방 주가 안희정 5일선 매매법 매수 타점 잡기

SG충방 주가 안희정 5일선 매매법 매수 타점 잡기. 어떤식의 매매기법을 사용해서 수익을 올리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달라진다.

A라는 사람이 묵직한 우량주에서 1년동안 24%의 수익률을 올렸다. B라는 사람은 소형주에서 주로 급등주를 노려서 하루 혹은 이틀만에 24%의 수익률을 올렸다.

과연 A B 두사람 중 현명한 투자자는 누구일까?

정답은 없다.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은 A처럼 매매하면 되고, 단타로 빠른시일내에 돈을 벌고 싶다면 B처럼 하면 된다.

단, B의 경우 등락폭이 매우 크기때문에 손실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 것도 알아두자. 물론 손절은 괜히 있는게 아니므로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전략을 세우면 된다.

오늘은 이동편균선 중에서 5일선을 이용한 매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5일 이평선은 주로 급등주 매매에 쓰인다. 예로 들 종목은 SG충방 종목이다. 이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SG충반은 안희정 관련주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일봉차트를 보자.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면 우선 반은 먹고 들어간거다.

주가는 60일선과 120일선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양봉이 나온다.

거래량을 비교해보면 전거래량보다 많이 발생했다. 장대양봉 캔들에 윗꼬리가 있으므로 섣불리 매매하지 말자. 관망한다.

다음날 양봉이 나왔지만 아랫꼬리를 길게 달고 마감한다. 이때 거래량이 많이 안터졌다. 이때가 매수 포인트다. 비중 적게 잡고 종가 매수한다. 물론 4,000원까지 밀릴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하므로 적은 비중에 분할매수 전략도 준비한다.

다음날이다. 5일선의 이격도가 확실하게 벌어졌다. 이때부터는 무조건 홀딩으로 간다. 사실 이때부터는 매매가 쉽다. 못먹어도 GO다.

다음날 양봉 마감. 거래량 많이 없음. 홀딩.

다음날 역시 홀딩.

아마 장중 5일선 이탈할 때 매도한 단타쟁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윙이라면 종가만 본다.

홀딩.

홀딩. 여전히 종가상으로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다.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장에서는 상항가를 찍기도 했다. 어디까지나 내 매매스타일이지만, 이쯤에서 비중을 축소한다.

거래량을 연결해보면 지속적인 거래량 상승이 현저하게 눈에 띈다. 또한 주가는 착실하게도 5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매도는 언제해야 할까? 매도는 본인 재량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상한가 간 날 어느정도 매도해도 좋고, 욕심부리고 싶은 사람은 주가가 5일선을 이탈할 때 매도한다. 이때는 장대음봉에 대량거래가 터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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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참고가 될만한 게시글.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