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저항 LG전자 주식 매수타점 잡기

지지와저항 LG전자 주식 매수타점 잡기. 장이 안좋다고 해도 오르는 종목은 오르기 마련이다. 떨어지는 좋목은 장이 좋아도 떨어진다.

혹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목이 그런 종목이라면 코스지수와 코스닥지수에 따라 바뀌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주식은 도대체 언제 어떤 가격대에서 사야할까?

사실 매수만 잘 하면 매도는 수익구간 어느곳에서라도 매도할 수 있다. 최적의 매수타점을 잡기 위해서 지지와저항이 필요한 것이다.

빠르게 가보겠다. 위는 LG전자의 일봉차트다. 이 종목은 최근 힘이 좋다. 기관 외국인의 매수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매수 타점을 잡기 위해 그리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긋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보겠다.

2014년 후반부터 주가는 하락한다. 그리고 57,500원 부근에서 반등한다.

반등 구간이 지지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더이상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반등했다. 따라서 지지선을 긋자.

시간이 흐른다. 반등 이후 주가는 다시 하락하고 지지를 만나고 다시 지지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반등을 하고음봉 윗꼬리 대량거래 캔들을 만들고 하락을 하고 지지를 이탈하게 된다.

지지를 이탈하게 되면 지지는 저항이 된다. 위의 노란색 네모부분의 양봉을 보자. 지지가 저항으로 바뀐 상황에서는 쉽게 올라가지 못한다.

이후 주가는 밀린다.

시간이 흐르고 주가는 상승을 이어간다.

하지만 저항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뚫지 못한다.

저항에 부딪히고 주가는 사락하고 다시 한번 저항대를 돌파하려고 한다. 그러나 또 다시 머리 맞고 떨어진다.

또 한번 시도. 실패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뚫어주는 시도로 인해 저항이 뚫린다. 그렇다면 저항은 지지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A부근에서 매수 가능하다. 왜냐? 지지역할을 할거라고 예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일 뒤 지지를 이탈한다.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은 매도시기다. 손절 친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주가가 대량거래를 만들고 장대음봉에 지지를 이탈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라도 세력의 이탈로 보면 된다.

지지를 이탈 후 다시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쉽사리 올라가지 못한다.

마찬가지다.

이후 계속 하락하다가,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저항을 뚫어주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위와 같은 그림이다. 위의 추세선이 저항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지지 역할을 한다.

첫번째 노란색 부분에서 아래의 추세선은 저항으로 작용하고,

두번째 노란색 부분에서 위의 추세선은 저항이다.

이제 내가 왜 위와 같이 58,000원 부근에서 추세선으로 그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지지는 언제라도 이탈될 수 있고 저항은 언제라도 뚫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 대응은 필수다. 지지와 저항을 알면 언제라도 매수 타점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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