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VS M.2 SATA 하드 차이

SSD VS M.2 SATA 하드 차이

요즘은 조금이라도 더 빠른것이 좋다.

물론 가성비가 따라준다면

당연히 더 저렴한 것을 쓸 것이다.

돈이 남아돌지 않는이상.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저렴한 SSD를 찾는다.

그러면서 성능은 좋아야 한다.

조금 욕심일수도 있어 보이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빠르거나 느리거나 큰 불편함을 못느낀다.

아마 대부분의 여성 사용자들에게 해당하는 내용일듯 싶다.

남성들은 성격이 급해서 빠른것을 찾는다.

그리하여 등장한게 SATA3 하드

기존 사타와는 다르게 속도차이가 꽤난다.

SSD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하니까...

하지만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없다고 한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것을 느껴보고 싶은 것 때문이다.

SSD 사양은 보통 읽기 쓰기 속도가 평균적으로 500MB/s가 나온다.

음...

쉽게 말하면

읽기는 500정도

쓰기는 300이상~ 500정도

이게바로 SATA3가 가지고 있는 최대 대역폭의 한계 때문이다.

6Gbps(750MB/s)

그것을 보완하고 엄청난 속도로 끌어올려주기 위해 나온게

PCI Express 슬롯 형태로 만들어진 SSD다.

그것을 NGFF라고 하며 이제 M.2라는 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그냥 편하게 엠투싸타라고 읽어준다.

M.2는 SATA Express card라고 불린다.

SATA Express는 SATA 라는 글자가 붙어있지만

SATA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SATA Express 자체가 순수한 PCI Express를 나타낸다.

M.2가 PCI Express 속도를 뽑아줄수 있는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최신 노트북이나 제품들은

모두 M2사타를 탑재하고 있다.

SSD 하드 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큰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도 어느정도 체감할수 있는 스피드다.

지금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더 떨어지고 사는게 좋을 것 같다.

원래 SSD 자체가 아직도 거품이 많이 남아있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