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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나를 돌아보기

2015. 8. 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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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돌아보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존댓말로 할지

아니면 반말로 일기쓰듯이 할지 고민이 많았다.

아참, 내소개를 하겠다.

나는 남자다.

여자가 아니라서 실망했을수도 있을것이다.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한 계기...

나에게는 힐링이 필요했다.

사실 싸이월드 때부터 이 아이디는 예전부터 사용했었다.

사진을 백업한다고 구글에서 여러가지 하다가 다 날라간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티스토리에서 내 사진들을 모아보고 싶었다.

완전 처음 시작한건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 당싱 한달 정도 관리하다가 그만 둔게 다섯번이 넘는다.

작년에 내 일상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역시 포인트는 일기라고 본다.

하지만 2015년 한해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쓸 시간이 없었다.

때문에 일상적인 것이 필요했다.

글의 기동성으로 볼때 일상적인 소재와,

그리고 글자 포인트 크기는 12에서 11로  둘중 하나를 할 예정이지만,

지금은 12를 써보겠다.

그리고 일반 스킨을 사용한다.

반응형은 나의 이야기를 잘 표현할수 없다.

공간이 협소하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사이즈대로 다 늘리고 줄일 수 있다.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포스팅??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다시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이것이 트루다.

어떤 이들은 하루종일 쓰는 지원서에 취미를 붙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소설을 쓰기도 한다.

하다보면 재미가 있다.

그건 인정하다.

싸이월드때도 완전 재미있었다.

좀 더 열심히 잘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문제는 열심히 하느냐,

잘하느냐,

성심성의것 하느냐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언젠가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나는 좋다.

거짓없는 것들

그것이 나를 새롭게 만든다.

나는 달린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목표는 하나다.

하루에 하나 포스팅 하기

물론 어려울수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내가 잘하는게 도전이기 때문이다.

가끔은 에어컨을 켜고 한여름에 이불을 덮고 자보고도 싶다.

가끔은 차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고싶다.

멋진 자동차를 타고 싶거나 슈퍼카를 원하는 그런 인간은 아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타보고는 싶다.

그게 대부분의 남자들이 원하는 거기 때문이다.

꼭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러자기 활동을 하면 된다.

나는 초보다.

초보 블로거다.

하지만 나의 열정은 식지 않을 것이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달려갈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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