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주식투자의 기본'

2018. 1. 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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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주식투자의 기본'


이 말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주식은 매우 단순한 기본 원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싼 가격에 매수해서 주가가 상승하면 비싼 가격에 매도해서 수익을 얻는 단순한 게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누군들 싸게 사고 싶지 않을까?


그렇다면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디가 바닥일까? 어디서 사야지 싸게 샀다고 할 수 있는걸까? 싸게 사는 기준은 무엇일까 싼게 도대체 어떤 가격대인가?


오늘은 이런 것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신속하게 포인트만 적어보려고 한다.





단순히 높은 가격대에 있는 주가가 몇일 사이에 급격하게 떨어진 모습을 보고 '많이 빠졌다 싸 보인다' 라고 생각해서 접근하면 안 된다.


싸게 사기 위해서는 차트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주식 지지대를 찾아야 한다. 그곳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싼 가격대다. 너두 간단한가? 하지만 이것이 전부다.


주의해야 할 점은, 지지대는 깨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지대 부근에서는 분할매수로 접근하고 손절가격을 미리 정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차트 하나를 보고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 종목에서 지지대는 9천원대다. 중기적으로 보면 세력은 9천원 아래로 주가를 떨어트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 의지가 차트에 고스라니 담겨있다.


주가를 움직이고 차트를 만드는 세력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가? 지지대를 확인했다면 매수에 가담하면 된다. 지지가 깨지고 자신이 정한 손절가를 이탈했다면 과감하게 매도한다.


일봉에서와 마찬가지로 분봉에서도 지지대는 존재한다. 초단타매매를 하더라도 이같은 지지대를 활용한다면 매매가 더욱 편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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