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지지매매, 동성제약 주가 기술적분석

2018. 1.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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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매매, 동성제약 주가 기술적분석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때는 한없이 올라가지 않는다. 일정 부분을 상승했다면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하락하게 된다.



이렇게 하락하는 주식이 일정 부분에 도달하게 되면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반등을 하게 된다.


주가가 더이상 떨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것을 보고 '지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지대 지지선 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들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손쉽게 매매를 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늘은 동성제약 주식 종목의 분봉차트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고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초단타 매매를 하던 분봉매매를 하던 우선 일봉차트를 보고 전체적인 차트의 흐름을 살펴보는게 좋다.






2017년 11월달에 1차 상승이 있었고






120일선 지지 받고






2차 상승을 보인다.






그리고 최근 3차상승을 보여주었다. 2018년 1월 31일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나같은 경우 하루 전날인 1월 30일날 상한가를 찍었을 때 관종에 편입하였다. 이유는 전고점을 돌파한 장대양봉에 거래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봉차트를 보면서 살펴보자. 2018년 1월 31일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이어진다.






그리고 매물을 한꺼번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하락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지지선 하나를 그을 수 있다. 이곳이 더이상 하락하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지지대 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지대는 깨지지 않는 것인가? 아니다.


지지대가 깨지면 그곳은 저항대로 자리잡기 때문에 항상 매매할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이제 시간의 흐름을 지켜본다.












이쯤 되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어야 한다.


그렇다. 누군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세력이 이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지 확인 + 횡보장에서 발생한 수급.


따라서 세력과 함께 매수에 동참한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매수 이후 바로 날라가지 않았고 수급이 바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딱히 투매가 나온 것도 아니므로 홀딩.






이후의 흐름을 조금 확대해서 보면, 매물을 잡아먹으면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상한가를 찍었다. 근 4개월 동안 주가가 4배 이상 오른 셈이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흐름이 좋다고 판단한 이유는,


첫째, 동성제약은 신고가를 기록하는 중이고

둘째, 동성제약은 재료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재료는 암치료법 이라고 한다.

셋째, 위로 매물대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디까지 세력이 주가를 올릴지 개미들은 알 수 없다. 그저 차트를 보고 분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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