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경고 두려울것 없다

애드센스 경고 두려울것 없다

나같은 경우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벌고 삶을 살아가는

그런 생계형 전업 블로거가 아니다.

직장이 있고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블로그는 단순히 나에게 취미이자 나만의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버는 돈 수준의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

기껏해야 한달에 담배값

혹은 애들 과자값 정도를 벌어들인다.

굳이 말하자면 한달에 5천원 정도

취미로 하기 때문에 욕심도 없다.

그러나 얼마전 나는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경고를 받았다.

원인은 정책위반

하지만 이유를 모르겠다.

모른다기 보다는 회피하고 싶은것 같았다.

그렇지만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 정책위반에 해당하는 사항들을 수정하였다.

그리고 문제는 해결되었다.

내가 만약 누군가를 죽였다.

나는 잘못한건가?

나한테 잘못이 있는가?

어떤 이유때문에 죽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람을 죽였다는 것은 잘못이다.

그게 전세계적으로 법이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글이나 포스팅에 게시하고 게재한다면

구글이 내세우고 있는 최소한의 룰은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고는 정지로 바뀐다.

정지가 되면 수익금을 받지 못하고 회수당한다.

쉽게 말하면 나쁜짓 했으니까 벌받는거다.

자신의 광고를 절대 클릭해서는 안되고,

어뷰징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만약 경고를 받거나 정지를 당했다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것이다.

모른다면 뭘 잘못했는지 정책사항을 정독하면 그 안에 답은 있다.

경고를 두려워 한다면 당신은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고 당당히 가슴을 펴고 정책을 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