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급등주 찾는법. 인터넷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면 급등주를 쉽게 찾는 법을 알려준다는 글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해보자. 내가 급등주 찾는방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면, 나는 남들에게 안알려줄 것이다. 그로인해 내가 수익을 많이 낼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한달도 안되서 몇십억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본금이 억대가 있다고 쳤을때의 가정이다.
혹여라도 그 방법을 다른이들에게 알려준다고 한다면, 중요한 포인트는 빼고 말할 것이다. 이건 너무 당연한 사실이다. 자신의 경쟁자들이 많아지는데 누가 좋아할 것인가?
근본적으로 보면 주가가 급등하기 전 초기에 같이 올라타서 폭등할때 기분좋은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개미들이 이런것을 캐취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나같은 그리고 우리같은 개미는 어쩔수 없이 올라가는 것이 보일때 올라타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다 오른상태에서 매수하게 되는 격이다. 급등주는 세력이 개입을 해서 주가를 올리기 때문에 한사람이 이 부분을 찾는게 힘들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 셀수없을 정도의 회사가 있고 다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이 수많은 종목들 중에서 하나가 언제 급등하는지 알아차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포인트는 초기에 잡는것인데 그럴려면 차트를 잘 봐야한다. 기본 패턴의 급등주는 2일 3일정도 상한가를 그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 상한가 이후 폭등하는 경우도 있다. 주식을 나름 공부하고 차트를 보게되어서 나도 이제 자신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급등주를 찾아내서 물량을 확보하려고 하지만 세력은 물량을 안준다.
자, 방금 설명한 종목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개미들이 엄청나게 달라붙었다. 그러면서 아주 조금씩 물량을 내준다. 이런게 하루이틀 내지는 몇일간 지속이 되면 다음날에도 당연히 상한가를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음날 장이 시작되기 전에 시초가를 찾게 만들어버리면 뭐지? 하고 불안에 떨면서 매도를 하는 개미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차트를 본다. 양봉이 나오면 세력은 매도하지 않고 있다고 보면 된다. 만일 세력이 매도했다면 주가는 하락할것이므로. 세력들은 급등주를 만들기 위해 물량확보가 불가피하다. 먼저 급등이 되고 물량확보를 위해 조정을 하고 다음날 또 다시 급등을 하고 나서 이제 됐다 싶을때 쫙 올려버린다. 결국 오르기전 차트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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