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선 매매 주식투자 기법. 어제 안철수 테마주가 들썩거렸고 오늘은 잠시 조용한 분위기로 가고 있다. 장초에 급등을 했지만 다시 급락하면서 시초가 부근에서 저항대를 형성하였다.
사실 테마주를 차트를 보고 접근한다는 것은 옳바른 접근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워낙에 변수가 많다보니. 그러나 그 외의 주식들은 이동평균선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쉽고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이평선에서 가장 짧은 5일선 매매기술을 알고 있으면 든든할것이다. 물론 3일선도 있지만, 5일선은 단기추세의 생명선이라고도 불린다. 쉽게 말하면 5일선을 돌파하는 첫날이 매수급소다. 그렇기에 이 5일선이 이탈하기 전에는 성급하게 주식을 매도할 필요는 없다. 관망하면서 지켜보는 자세를 가지자.
간혹 5일선이 붕괴되더라도 세력의 물량뺏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종가까지 홀딩한다. 그래서 5일선 이탈 여부를 확인해준다. 이때 5일선이 이탈되지 않았다면 여전히 기다리면 된다. 반대로 종가상으로 이탈이 되었다면 다음날 시초가에 전량매도 때려버리면 된다. 제일 쉽고 단순하고 파워넘치는 매매기법으로 손꼽힌다.
5일선 매매법이란, 쉽게 말하면 5일선을 기준으로 캔들이 지지한다고 보고 매수하고 5일선을 깨면 이탈로 판단해서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쓰고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5선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해서 매수하는건 옳지않다. 월봉, 주봉, 일봉의 흐름을 읽고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우량한 종목을 찾아내어 계획된 매수를 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반드시 손절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위 차트가 좋은 예는 아니지만, 아무튼 하락하던 주가가 어느 시점에서 하락을 멈추고 곧바로 5일선을 상승 돌파하면서 큰 장대양봉이 형성되었다. 이때를 매수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일봉으로 보았을 때 다음날 5일선을 완벽하게 탔다.
하락하던 주가가 양봉이 나오던 음봉이 나오던 2~3일 정도는 저점에서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횡보를 하게 되면 5일선 턴을 하게 된다. 턴을 할때 양봉으로 승상돌파 + 거래량 발생이 하면 매수타이밍이라고 볼수있다. 이게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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