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최적화 기간 몇주 vs 몇달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힌다.
나같은 경우 이럴때마다 내 자신에게 묻는다.
과연 내가 해결할수 있을까?
스스로 가능한 일이까?
물론 혼자 풀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난 티스토리 최적화를 혼자서 해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최적화
그게 뭔데 이렇게 블로거들을 힘들게 하는 걸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러고 보면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네이버와는 다르게 티스토리는 서로이웃끼리 활발한 교류가 없다.
때문에 오로지 양질의 포스팅만이 살길이다.
아무리 열심히 포스팅을 한들
아무도 읽지 않으면 글을 쓰는 의미가 없어진다.
우리는 지금 공책에 연필로 글을 쓰고 있는것이 아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봐주길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인터넷에 쓸 이유가 없다.
이건 나의 방문자수다.
아참 그전에 사실 이런 이야기
전부 과거라서 말하고 싶지 않지만,
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저품질 블로그를 당했다.
이유는 알수없다.
왜냐하면 난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들 위주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고객센터에 글도 보냈지만,
전부 무시당했다.
그동안의 나의 소중한 글들이 전부 뒤에서 검색됬다.
그러다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8월 11일
이틀째 사실상 이날 최적화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글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사람이 평균적으로 적게 들어온다.
나도 내 직장이 있다보니 주로 퇴근 후 1개~2개
아주 가끔 회사일이 안바쁠때 회사컴을 이용해서 글을 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몇몇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집에서 안하고 pc방이나 다른곳에서 글쓰면 저품질 걸린다고...
왜 모든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에서 검색되길 바라는걸까?
유입순위를 보면 네이버가 1위다.
참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다음에서 들어오는게 전부였다.
그것도 소수의 사람들
최적화 날짜는 매월 12일 혹은 27일이다.
이날은 네이버에서 정기점검이 있는날이기 때문이다.
8월달에도 이미 있었다.
(위에 표는 유입로그)
내가 생각할때,
최적화 기간은 빠르면 2주
늦으면 2달이라고 생각한다.
아참, 최적화가 뭔지 궁금할거다.
자신이 지금 글을 쓴다.
약한 키워드가 아니라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는 키워드
예를들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사실 이건 엄청쌔다.
그래서 10페이지 밖에서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무튼 자신이 작성한 글의 제목을 입력해서 찾을때
대부분의 글들이 1페이지에 나온다면 그게 바로 최적화다.
네이버는 이웃의 도움만 있다면 글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금방 ㅊ적화 할수있다.
그러나 자신의 블로그 지수(ㅊ적화)는 별개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진짜 배신하지 않는것은 노력이라고 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하루에 하나씩 쓰는것이다.
그게 아니면 이틀에 1개
쓰다보니 아주 살짝 길어진 느낌이다.
글은 너무 길게쓰는것도 좋지 않다는것 역시 포인트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의 글을 읽고있다는걸 생각하면서 글을 쓴다면,
자연스럽게 그 글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이미 양질의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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