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저항대 지지대

2016. 5.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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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저항대 지지대.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큰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적게 투자하고 큰 수익을 내는것일까? 아니다. 위험부담이 매우 낮은 확률을 가진 조건에서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들중 하나가 주식 저항과 지지다.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기본 상식 중 하나다. 매물대 차트를 설정해서 표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캔들을 보고 알아차리는 방법을 키워야 한다.


지지와 저항은 각 종목마다 조금씩 다르다. 무슨 말일까?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이 관리하는 선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은 20일선을 세력선이라고 하기 때문에 20일선을 지지하고 떨어지는 주가가 다시 반등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캔들을 보고도 그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그림으로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주가가 올라가다가 저항대에 부딪히게 되면 다시 주가는 하락을 한다. 하지만 지지대를 만나면 다시 반등해서 주가각 올라간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주구장창 반복되는걸까? 아니다. 저항대를 뚫어줄 힘이 있다면 주가는 저항대를 뚫고 상승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저항대는 지지대로 바뀌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반대로 지지대가 뚫려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지지대는 저항대로 바뀐다. 이런 기본 원리만 알아도 돈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매수 매도 타이밍은 어떻게 될까? 저항대를 뚫고 강한 힘을 가진 기준봉의 장대 양봉이 출현할때를 매수타이밍으로 잡는다. 이때는 거래량도 대량으로 발생해야 한다. 매도는 지지대를 이탈하는 장대 음봉이 대량거래와 함께 출현하게 되면 매도다.


이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운보다는 확률 높은쪽이 더 좋다.


아참, 마찬가지로 2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을 지지라고 생각하고, 주가가 20일선을 깨고 아래로 이탈할때 음봉이 나온다면 그리고 이때 거래량이 많이 동반된다면 세력의 이탈로 보고 매도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는 어떠한 주식 책을 읽어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가끔은 속임수 음봉이 나와서 개미들의 물량을 털어내고 다시 반등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매도를 해야 하는지 더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통해 외국인, 기관 기타 법인 등의 매수 매도세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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