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가 파동 원리

주식 주가 파동 원리. 난 책을 싫어한다. 하지만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면 어쩔수 없이 읽어서 필요한 부분을 내것으로 만든다. 이런 표현 자체도 사실 싫어한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 책을 읽은적은 없다. 그냥 궁금한것을 찾았을 뿐이다. 이것 역시 옛날 일이다. 요새는 인터넷 검색만 해도 워낙에 잘 나와있다 보니 온라인 세상이 좋다는 것을 세삼 느낀다.

만물은 흐른다. 주식도 똑같다. 흐림의 반복이다.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아치우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매수 포인트의 지점이 고점인이 저점인지를 어떻게 알수있을까?

파동이 도움을 줄 것이다. 파동이란 사전적으로는 공간의 한 부분에서 생긴 물질의 진동이 매질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른 곳으로 전파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파동의 성질은 장애물이 없을 때는 직진성을 갖고 장애물을 만나면 반사하게 된다. 주식에서의 파동도 마찬가지다. 추세가 상승 추세라면 즉, 매수세가 강하면 계속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 세력인 매도세가 나타나게 되면 우물쭈물 하다가 매도세가 강할때 주가는 하락한다.

아참, 한가지 말해두고 싶은게 있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차트는 반드시 볼줄 알아야 한다. 그게 기본이 된다.

 

이것은 엘리엇의 파동 이론이다. 1번부터 5번까지는 상승파동이고 6번부터 8번까지는 하락파동이다. 각각은 충격파동과 조정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격파동은 시장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형성되는 파동을 일겉는다. 따라서 1번 3번 5번 6번 8번이다. 조정 파동은 2번 4번 7번이다.

같은 충격 파동이라고 하더라도 3번의 파동이 가장 강력하다.

엘리어트 파동을 확인하기 위한 원칙이 있다. 

2번 파동 저점이 1번 저점 이하라면 엘리엇 파동이론은 적용시키지 않는다.

3번 파동이 제일 짧다면 적용안한다.

4번의 저점과 1번의 고점이 겹치면 적용안한다.

얼추 맞아떨어지는 종목을 찾아보았다. 일성건설이다. 오름세를 보이고 다시 하락세롤 접어드는 일봉 차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