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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고용과 비정규직 스트레스 원인 차이

2015. 8. 1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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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동료 정규 고용과 비정규직 스트레스 원인 차이

직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업무 내용이나 인간 관계, 노동 조건, 대우 면 등 다양한 문제가 부지불식간 사무실에 만연해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있어 직장은 그저 돈을 버는 수단일수도 있다.

사랑하는 가족

딸 아들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버는게 목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나 역시 회사를 다니지만 나의 꿈을 위한 직장은 아니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업 스트레스에 관하여,

정규 직원과 비정규 직원은 스트레스의 크기나 종류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체적으로 정규직 사람들이 2.7 배나 스트레스를 더 느낀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라고 대답한 사람은 정규직이 80 %, 비정규직들은 64 %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꽤 강하게 느낀다 라고 대답한 사람으로 보면 정규 고용주가 41 %, 비정규 고용자가 15 %로 2.7 배 가량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대우의 좋은 정규직 노동자가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순.

그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정규은 '상사'에서

비정규직은 '동료'가 스트레스 대상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는 비정규직이 상사와의 인간 관계 (58 %)가 1 위였던 반면,

비정규직들은 동료와의 인간 관계 (42 %)가 1 위라는 답변이었다.

정규 직원과 비정규 직원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강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의 대상도 달라진다.

단지, 역시 모두 인간 관계가 가장 스트레스 원인인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갑자기 나도 하나 질문을 하고 싶다.

자신의 직장에서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이냐고.

아마 업무적인 부분 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일 것이다.


정규 고용주의 스트레스는 불합리한 상사

상사와의 인간 관계가 스트레스라고 대답한 정규 고용주의 의견으로는'상사의 의견이 틀렸다해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노력보다는 인간 관계에서 평가가 정해진다

보고서를 제대로 읽어주지 않는다

등의 상사의 불합리한 대응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비정규직의 스트레스는 정규 고용주와의 관계

동료와의 인간 관계가 스트레스라고 대답한 비정규 직원들의 의견으로는

동료와의 관계가 나쁘면 업무를 연계하여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대항 의식을 갖게 되어 버린다.

회사 사람들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는다

등 정규 고용주와의 관계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정규 직원과 비정규 직원은 스트레스의 사고 방식이 크게 다른 것으로 볼수있다.

정규 고용주에게 불합리한 대응을 취하고 있지 않은가?

비정규직들은 정규 직원과 잘 연계가 되어 있는가?

 관리자 및 상사들은 그 부분을 체크 해보면 좋을것 같다.

어린아이처럼 자신이 당한것을 본인의 아랫사람에게 똑같이 하지 않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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