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디지탈옵틱 주가 기관 수급 120일선 돌파 엘리엇 파동이론

2016. 7. 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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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 주가 기관 수급 120일선 돌파 엘리엇 파동이론. 이 회사는 2000년 비구면 광학렌즈 설계 및 양산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광 응용 시스템의 개발 및 생산을 주 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2년 7월 13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고 이후에도 많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제품 84.29%, 상품 12.26%다.


2016년 7월 7일 2대 주주인 튜더앤컴퍼니가 보유 주식 193만주를 이지스블루에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양수도 대금은 193억원이다. 따라서 최대주주가 이지스블루로 변경된다. 변경 예정일은 2016년 8월 18일.


또한 디지털옵틱은 또 운영자금 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지스블루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야기 했다.






전체적인 일봉 흐름을 보자. 엘리엇 파동이론을 실제로 접목시킬 수 있었던 종목이다. 2015년 중반 이후부터 시작된 엘리엇 파동. 상승5파와 하락 3파가 뚜렷하게 보인다.






2015년 말부터 하락추세를 이어오던 모습에서 바닥 5140원을 확실히 다지고 상승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기준봉이 나왔다.






자세히 보자. 역배열 상태에서 저점을 잡고 올라오면서 60일선을 돌파하고 120일선을 돌파하지 않고 마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위에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이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흔들리게 만든다. 저항대를 돌파하지 못했으니 관망하는 심리를 말이다. 하지만 2016년 7월 7일 장에서는 시가를 11% 올려서 갭상승을 만들고 개미들의 추격매수 따돌린다. 한 싸이클 즉, 상승추세와 하락추세를 끝난 시점이므로 다시 한번 상승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기준봉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조정 후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저점 분할매수로 매매하자. 윗꼬리 해석은 차익실현 및 오랫동안 물려있던 사람들의 본점심리 물량으로 본다. 물론 주가를 끌어올렸던 세력들의 단기 차익실현도 있을 것이다.






2016년 7월 8일 분봉이다.






방금 위에서 본 분봉을 위의 매동과 함께 비교하면서 보자. 장 초반 상승세를 만들면서 개미들을 유혹하고 끌어 올린 시점에서 외국인들이 매도한다. 동시호가에서 기관이 대량매수에 동참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일봉의 흐름 조정을 거치고 2차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각자 잘 판단하고 손절가 정해서 대응하자. 개인들이 물리는 이유는 손절을 지키지 못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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