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SH에너지화학 저평가 소형주 공략법

2016. 7. 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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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저평가 소형주 공략법. 글쎄, 이번 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강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물론 나의 모든 글은 당연히 내 생각을 이야기하지만 SH에너지화학을 지켜보면서 느낀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우선 이 종목은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관심있게 바라볼만 하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SH에너지화학의 PER은 12.66배로 화학 업종의 PER 23.99배보다 다소 낮다.


결국 바꿔 말하면 에화는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5배 보다도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종목은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매매에 동참하면 좋을 듯 싶다. 저점을 확인하고 분할매수 하고 바닥관에서 물량을 모아서 장투를 한다면 물려도 크게 손해볼 건 없을것이다. 배당금도 쌔기 때문이다.






일봉 차트를 보자. 그전에 내가 일전에 한번 언급한적이 있는데, 5일선 위에서 놀고있던 주가가 5일선을 이탈하면 10일선을 보고, 10일선 이탈하면 20일선에서 반등 노리고, 20일선 이탈하면 6일선 반등 노리는 것이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생각해보자. 위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을 단기 고점이라고 쳤을때, 저기에 물려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과감하게 5일선 이탈할 때 손절하고 저가에서 다시 매수하게 되면 손실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무작정 버티는 것보다 과감한 손절 후 대응이 5천배 더 낫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무튼 2016년 7월 6일 수요일 장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거래량이 발생했고 양봉마감하였다. 윗꼬리 양봉의 해석은 단기 차익실현 및 본전심리 물량이라고 볼수도 있다.






주봉으로 차트를 보면, 2200원대 악성매물이 정말 많다. 1년이나 지났는데 주주들이 손절하지 못하고 버티고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오른쪽 동그라미 부분의 해석은, 바닥에서 반등 한번 나오고 조정 받조면서 특정 가격대 유지해주면서 슈팅 한번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해석이다. 다른 투자자들의 생각과 다를것이다. 아니 다를수도 있을 것이다.






2016년 7월 6일 분봉이다. 장 초반부터 급격한 상승 각도를 보이면서 15분 만에 10% 정도를 급등시킨다. 그리고 또한번 직전고점 돌파하는 듯 하면서 떨어트린다. 이후 더욱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했으므로 고점잡은 투자자들은 손절로 대응하고 기존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으로 대응하면 좋을 듯 싶었다. 어짜피 종가 관리는 해주니까 말이다. 욕심부리지 말고 손절가 정하고 목표가 정해서 대응하도록 하자. 개미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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