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주가 세력은 살아있다

대원강업 주가 세력은 살아있다. 혹시 주식을 하면서 개미들만 있는 차트를 본적이 있는가? 주가는 바닥권이다. 어디가 바닥인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세력들은 바닥을 만든다.

저점을 찍고 그곳에서 매집을 한다.

그래야 싸게 사게 되는 것이고 높게 팔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세력들 역시 단타를 한다. 그들도 사람이다. 어떻게든 이익만 보면 된다. 우리 개인들도 그들과 함께 하면 되는 것이다.

대원강업의 평소 평균 거래량은 매우 저조하다. 몇천주를 왔다갔다 거린다. 전체 일봉차트다. 바닥권에서 매집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장대 양봉 발생. 매동을 보면 기타 법인이 대량 매도했고 외국인도 합세한듯 보인다. 기관과 개인은 매수세를 보였다. 윗꼬리는 정상은 상한가 언저리 6180원까지 올랐었다. 그리고 종가는 양봉마감.

분봉으로 보자. 2016년 8월 12일 장 초반 엄청난 수급이 들어온다. 개미들도 얼추 따라붙었을 것이다. 그리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계단식 하락. 재미있는 것은 동시호가에서 상승갭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바닥권에서의 장대양봉과 대량거래는 좋은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