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작전 세력 매집 차트 분석

2016. 9. 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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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세력 매집 차트 분석. 주식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일단 돈이 많아야 한다. 투자금이 많으면 주가를 쉽게 올릴 수 있다.


세력들은 혼자서 활동하지 않는다. A라는 사람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B라는 사람이 바톤터치하고 C라는 사람이 팔아치운다.


결국 자기들끼리 사고  개미들에게 팔아넘기는 수법이다.


너무나도 뻔한 수법이지만, 알고도 당하는게 개인 투자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리기 전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말은 참 쉽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력의 매집을 확인해야 한다. 주포는 주식 물량을 모으는데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서두르다간 그것이 차트에 다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세력들은 개인들보다 고수다. 그렇기 때문에 안걸리도록 매집을 하지만 급등 신호를 주기도 한다. 주고싶어서 주는게 아니라 그들의 테스트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집은 최소 2개월이 걸린다. 길게는 10년이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저가에 매집하기도 하기도 하고, 상승 하락을 반복하면서 흔들어대기도 한다. 그래야 고점물린 개미들의 손절 물량이 쉽게 나온다. 물량가진 투자자들에게 겁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 "아 이 종목은 답이없다" 라고 생각하면서 차익실현 혹은 손절하게 된다.






차트 상 매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정 가격대를 지지해주고 있는지 봐야한다. 그 가격대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세력은 이탈했다고 본다. 그들은 다시 바닥까지 기다렸다가 매집을 하게 될 것이다. 이탈했다는 뜻은, 이미 한탕 해먹고 빠졌다는 뜻이다. 개미들만 남아 있으면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고, 결국 차트는 서서히 기울어진다. 절대 개미들끼리 남은 종목에서는 결코 상승하는 법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세력이 매집을 하고 있는 차트는 위와 같다. 일정 가격대를 이탈시키지 않고 횡보한다. 하지만 위아래로 흔들어대는데 물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심리적인 가격대를 이탈시켜서 투매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지루한 매집은 거래량과 캔들에서 표시된다. 거래량이 바닥을 이루고 지루한 횡보를 이어간다. 고수들은, 언제 급등할지 모르는 설레이는 순간을 기대하게 된다.






사는 사람도 없어지고 파는 사람도 없어지면서 악성 매물대가 없어지면 개미들의 시선은 이미 떠나있다. 이때를 노린다. 그러면서 상한가를 만든다.


우리는 동시호가 때 마이너스로 출발하는 종목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렇게 가격을 낮게 형성시키면 일반 투자자들은 공포심에 매도하게 된다. 이렇게 싸게 세력들은 매수하게 되는 것도 그들만의 방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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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참고가 될만한 게시글이다. 그럼 개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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