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주가 유통물량 코스닥 신규상장 종목 분석

골든센츄리 주가 유통물량 코스닥 신규상장 종목 분석. 주식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언제 살아날지 모른다.

이 종목도 다 끝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종목이라 할지라도 세력이 이탈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살아있고 희망이 있는 것이다.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장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장의 모습이었다.

아참,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이 무슨 회사인지는 알아두자. 기본 중의 기본이다. 골든센츄리는 2004년 설립되었다. 농업용 트랙터 휠 등 특수 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지난해 매출 780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3500원. 본사는 중국 강소성 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시와 하남성 낙양시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 유통물량은 790만주다. 실적 좋은 기업은 장기투자 하기 좋을것이다. 장투를 하든, 스윙을 하든, 단타로 치고 빠지든, 모든 판단은 자신이 하자.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흔들리지 말자.

자, 그럼 빠르게 살펴보겠다. 2016년 10월 19일 상장했기에 일봉을 보는 것보다 분봉을 보는게 좋다.

난 3분봉을 본다. 19일 장 초반의 분위기다. 거래량을 보면 한바탕 해먹은 모습니다.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매도했을 것이다. 투매에 당할자가 누가 있겠는가.

이후 바닥 찍고 반등한다.

또한 특정 가격대를 지지해주고 있는 것이 보인다. 누군가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지 부근에서 분할매수 유효하다.

그리고 장 막판에 상승.

이후 주가의 모습이다. 상한가를 찍었다. 하루에 30퍼센트가 올랐다. 그렇다면 기존 보유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주가가 올라갈지 하락할지는 주포 세력만이 안다. 우리같은 개미들은 모른다. 고로 원칙대로 매매하자. 자신이 정한 목표가를 정해서 홀딩하면서 버티거나 상따한 주주들은 손절가 정해서 대응하면 된다. 또한 분할매도를 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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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주식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게시글이다. 참고하자 성투하자. 개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