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 분석 바닥은 어디일까?

호텔신라 주가 분석 바닥은 어디일까? 자기가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 보다 더 슬픈 일은 없다.

왜 하필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가는 것일까?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하는 이야기다. 이들 중에는 차트 분석을 하지 않고 매수세가 들어오면 오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수한다.

자칫 고점에 물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다. 오르면 팔고 내리면 손절하고. 이런식의 매매가 나쁜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수익만 내면 되니까.

그러나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만 알고 자신의 매매법을 만들어서 실전 매매 한다면 조금씩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호텔신라의 일봉 차트를 보다. 우선 역배열이다. 역배열은 정배열보다 매매가 힘들다. 하지만 바닥을 찍고 변곡점을 만들수도 있기 때문에 잘만 잡으면 그곳이 바닥이 될수도 있다.

눈썰미가 있는 사람은 최근 호텔신라 종목이 특정 가격대를 지지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보이는가? 그러나 문제는 역배열 이라는 것이다. 위로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물려 있다. 조금만 반등나와도 매물이 나오기 마련. 그렇기 때문에 굳이 매매를 하고 싶다면 지지하는 가격에서 손절선 잡고 매매하면 된다. 비중은 적제 잡는다. 매동도 확인하자.

과거의 차트를 돌아보자.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48,000원 부근이다. 이 가격대까지 떨어질거라고 생각이나 해봤는가?

대 시세상승이 되었던 변곡점 부근의 41,200원 부근까지 주가가 밀릴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것이다. 하락추세에서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애널리스트들이 문열면 지하실이고 또 문열면 지하실이 계속 이어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괜히 하는게 아니다. 바닥은 세력이 정하기 때문에 우리같은 개미들이 감히 정할 수 없다.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