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 반기문 테마주 주가 분석

큐로홀딩스 반기문 테마주 주가 분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원래 주식은 그렇다.

특히나 정치 테마주 관련 주식은 매수세 몰리면, 세력이 이탈하지 않은 이상 주가는 상승한다. 심지어 개인투자자들로 인해 매우 극히 드물게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생긴다.

수급이 뒷바침 해주면 매수세는 증가하기 마련이다.

호재성 뉴스나 테마가 잡히면 상승세에 힘이 생긴다. 적당히 먹고 빠지느냐 아니면 계속 홀딩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큐로홀딩스의 일봉차트를 보자. 각자 해석하는게 다를수도 있다.

우선 횡보하면서 일정 가격 지지해준다.

그리고 슈팅. 고점에서 세력의 차익실현이 있었다.

이후 주가는 2016년 6월 7월 8월달에 지지했던 가격대를 깨고 하락한다.

그리고 또다시 급등. 그러나 이상한 점은 일정 가격대를 깨고 내려왔는데 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정도 거래량에 이정도의 급등이면 굳이 2012년 9월달 이후 왜 주가를 하락시킨걸까?

혹시몰라 뉴스를 찾아보니 한국거래소가 큐로홀딩스에 대한 이상 매매 주문 형태를 보이는 계좌 소유주에 수탁거부 예고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사실 우리같은 개미들은 손절이라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빠져나오면 된다.

최근 흐름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상승 후 지지하는 모습.

다음날 거래량 세우고 상한가 만든다.

거래량이 더 터졌다. 양봉마감.

음봉 발생. 거래량 감소. 홀딩해도 될 사이즈다.

윗꼬리 아랫꼬리 심하게 달렸다. 매수세력와 매도세력의 격한 힘겨루기가 있었다.

5일선 이탈 여부를 확인하자.

장대음봉에 대량거래 동반. 교과서 대로라면 정확히 매도관점이다. 5일선 매매의 기본 원칙 중 하나로써, 주가 5일선 이탈에 대량거래 동반 + 장대음봉이 발생하면 전량매도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홀딩을 하던 매도를 하던 본인 선택이다.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세력만이 알 뿐이다.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