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주가 내가팔면 날라가는 불편한 현실

한진해운 주가 내가팔면 날라가는 불편한 현실. 내일의 주가가 어떻게 될 거라고 호언장담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주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한진해운 주가가 이렇게까지 상승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누가있을까?

원래 내가 팔면 주가는 올라간다. 그리고 만약 안팔고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 수익률이 이정도 일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주식은 먹고 빠지면 그걸로 끝이다. 우리같은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종목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인가

원래 좀처럼 나오기 힘든 차트를 보게 되면 모든 개인투자자들인 한번쯤 이런생각을 한다. 내가 만약 330원에서 잡았으면 지금쯤 수익이 이럴텐데 라고.

갈 종목은 경고를 먹고 거래정지를 당해도 한다. 그 끝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이런 종목은 손절잡고 대응하면 된다. 단순히 일봉차트만 보면, 주가는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주가는 동전주를 벗어났고 60일선과 120일선을 돌파한 시점이다.

분봉이다. 주로 장시작후 그리고 장 마감전 힘을 쓴다.

호가창을 보다가 느낀것은, 세력인지 개인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라는 것이다. 2017년 1월 12일 목요일장 시간외 종가매매에서 20만주를 누군가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그러면서 매도물량은 없어지고 매수물량이 대기중이다. 이런종목의 매매는 손절정해서 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