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 주식 격언 중에 이런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의 개념만 잡혀있으면 된다. 그 이상도 이하도 필요 없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차트는 필수적이다. 차트없이 매매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짓이다. 차트를 보지 않고 매매를 하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동일하다. 그중에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이 거래량이다. 실제로 나같은 경우 정신없고 복잡해보이는 보조지표는 활용하지 않는다. 이동평균선, 거래량, 캔들 이렇게 세가지만 보고 매매를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세력이 주가를 만들고 차트를 그린다. 매집을 하고 물량을 흡수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후에 주가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거래량이다. 캔들은 속여도 거래량은 속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