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지정가 시장가 주문 차이

2015. 11.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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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지정가 시장가 주문 차이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은

매도 매수를 겨우 하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손쉽게 주식을 사고 팔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 시장가가 뭔지 지정가가 뭔지 모르고 아무거나 막 사는 경우도 있다.






사실 막 해도 되지만 하나하나 궁금한것들을 알아가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다.

그렇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나같은 경우 키키움증권 영웅문4를 사용하고 있다.

난 처음에 주식용어는 하나도 몰랐다.

지금도 아는것이 많지 않다.

막말로 내가 갑자기 중국어책을 보고 이해할수 없는 것처럼 무지 상태였다.






내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

바로 포인트로 넘어가보자.

먼저 지정가

이것은 본인이 가격을 정할수 있는 방법이다.

가격과 수량이 맞다면 체결이 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체결이 안된다.

지정가로 매수를 하면 주문한 가격보다 높게 체결되지 않고,

지정가로 매도하면 주문한 가격보다 낮게 체결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보겠다.

내가 A회사의 주식(종목) 500원짜리 1개를 매수(사들이다)한다.

그런데 이놈의 주식이 1초 사이 간격으로 하락하고 상승하고를 반복한다.

계속 지켜보다가 510원에 오르면 살려고 하는데, 그 순간 바로 떨어진다.

짜증이 난다.

그래서 510원으로 지정가를 해 놓으면 가격과 수량이 맞을때 체결이 되는 거다.

뜻은 다르지만 주식이 오르기전 미리 사놓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미리 사놓는 의미는 아니지만)

조건부 지정가는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가격으로 주문을 하지만,

장이 끝나기 10분전까지 매매가 체결되지 않으면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는 방법이다.






시장가

이것은 주문과 동시에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체결되는 것이다.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거래를 하기 때문에

주문즉시 체결하는 경우 사용하면 된다.

매수주문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격보다 높게 체결되수 있다.

또한 상한가라면 바로 체결안된다.

매도주문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가격보다 낮게 체결될수 있다.

또한 하한가면 바로 체결 안된다.

이유는?

시장 가격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

예를들어 보겠다.

아주 만약 시장가가 800원이라고 한다면

이때 시장가에 1개를 산다.

그럼 820원에 사게될수도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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