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 매수 시기 주어듣는 이야기도 힘이 될때가 있다
주식이라는 것은 확률이 존재한다.
달리 말하면 확률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면,
100%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거다.
아마 책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실전에 투입하는 사람도 있을터이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유 불문하고 주식을 하는 과정에서의 고민거리는 딱 한가지다.
언제 팔아야 하고 언제 사야 하는지
매도 매수 타이밍을 잡는게 가장 어렵다고 할수 있다.
사람의 심리는 참 단순하고 논리적이다.
하지만 허술하고 분석적이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오를것 같아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바로 내려가버린다.
그럴때마다
"아 그때 그냥 매도(혹은 매수)했어야해"
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올 것이다.
제일 한탄할때는 도저히 안오를것 같아 팔았는데 오를때다.
그게 제일 황당하고 큰돈이 걸려있다면 화가나기도 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접근할때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주식만큼은 따라가지 못한다.
나처럼 바보같은 무지 상태에서 주식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진짜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
일명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비법같은거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방법으로 자신이 더 돈을 벌면 벌었지 말이다.
막말로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회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일개 개미가 알아낼 방도는 없다.
그저 차트에 의지하고 그래프에 의지할 뿐이다.
그렇다고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말들이 전부 도움이 안되는것은 아니다.
주식의 매도 매수 시기는
오랜시간 자신만의 매매원칙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어렵다고 생각하고 난 안될것 같다고 생각하면 포기하면 된다.
하루에도 개인사업을 하려고 가게를 차린다 한들
몇달 뒤 몇년뒤 고작 극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는 것처럼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고 꾸준히 접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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