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단타 매매 위험성

2016. 2. 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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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타 매매 위험성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 바닥에서 어느정도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단타로는 큰 수익을 낼수가 없다고.

그리고 손해를 볼수밖에 없다고.

주식을 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다.

장투를 하려는 사람이 있고

단투를 할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단타 위험하니까 하지마"

라고 한들 손해본다해도 내가 한다는데

과연 누가 막을것인가?










경제의 규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그리고 오랫동안 버티다 보면 수익은 난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다.

질러씨와 기다려씨 이렇게 두 사람이 10만원으로 1만원짜리 10주를 구매했다.

하루가 지나니까 10%수익이 발생했다.

그래서 질러씨는 아싸좋다하고 팔아버린다.

그리하여 무려 1만원을 벌었다.

몇일 뒤 주가가 떨어져서 다시 1만원짜리 10주를 산다.

운이 좋아서 또 10% 수익이 났네?

또 발아버린다.

그러나 이짓을 계속 하다보니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날도 생긴다.

그렇게반복하다가 시간이 흐린다.

1년이 지났다.

질러씨는 나름 수익을 얻었다.

그렇지만 반복적인 매매로 인해 수수료도 내야했다.

그렇게 10만이 15만원이되었다.

(무론 수익은 발생은 했다)

반면 1년동안 기달려씨는 마지막에 딱 한번 매도했다.

10만원이 20만원이 되었다.

수수료는 딱 한번만 냈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예상한 시나리오다.

단타가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투자에 있어 장타가 더 좋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마 주식 초보자들이 단타로 돈벌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단타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1. 단 1%의 수익에 감사해야 하며

2. 매수 매도 손절가를 잘 파악해야 하며

3.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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