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단타 고수 연습 방법. 장타가 좋고 단타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마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사실 안정적으로 가는 방법은 장투가 무난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하루라도 빨리 큰 돈을 만들고 싶어한다.
가난한게 좋은지 부자가 좋은지의 질문 자체는 물어보는 것 자체가 우습다. 그래서 우리는 단타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라는 단어에는 나를 포함하고 있다. 아침 오전장이 시작되고 오후장에 끝날 쯤에 수익률이 많게는 30% 까지 발생할수 있다. 상한가를 가게 되는 경우다. 그렇지 않다면 2~3%의 수익이 발생한다.
문제는 상승곡선이 이루어지기 전에 매수하고 하락선이 발생하기 전 매도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말이야 참 쉽다. 이러면서 손실도 생기고 수익도 생긴다.
1억을 투자해서 3%의 수익이 생긴다면 하루만에 3백만원을 벌게되는 것이다. 대기업 한달 월급분이다. 이번에는 금액을 줄여보겠다. 100만원을 투자했다. 2%의 수익률이 생겼다. 하루에 2만원을 벌었다. 10만원을 투자했다면 2천원이다.
여기서 알수 있는것은, 투자금이 많다면 수익률도 많이 생길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잃게되는 경우 손실도 크게 발생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타를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보다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보자. 그중에 하나는 적은 금액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작은 금액, 예를들면 1만원 2만원으로 하게되면 실감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자칫 큰 금액으로 하게되면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생각할때 돈의 가치에 감이 오는 금액으로 연습하는게 좋다.
또 다른 방법은 손절선을 만드는 것이다. 어떤 바보가 5천만원에 산 신형 자동차를 4천만원에 팔고 싶어할 것인가? 1천만원을 손해보고 팔고 싶은가? 아무도 그럴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자동차의 값이 계속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파는게 어떤 면에서는 득이 된다. 따라서 자신만의 손실선을 만들어서 지켜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단타가 나쁘다고만 생각하는 고정관념은 이미 자신만의 고정관념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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