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동평균선 뜻 종류. 주식은 사고 파는 사람들로 인해 언제나 바쁘게 돌아간다. 호재가 뜨면 급등을 하기도 하고 악재가 나오면 급락을 하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주가는 오르고 내려가고 움직인다. 이동편균선이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의 평균치 추이를 나타내는 선이다.
매 시점을 기준으로 그 평균은 계속적으로 이동하는게 당연지사. 따라서 이동평균선이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주가변동의 불규칙성을 없애고 정확한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차트를 공부할때 같이 알아두는게 좋다.
공부라는 단어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이므로 앞으로는 눈에 익힌다는 표현을 쓰도록 하겠다. 암튼, 더불어서 주가의 방향성 즉, 추세를 파악하기 위래서도 쓰이는게 바로 이동평균선이다.
정리하자면 정확한 주가 예측, 주가의 추세파악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2016/03/25 - [Stock] - 주식 지지선 저항선 추세
추세에 대해 궁금하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이동평균선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무척 간단하다. 기준 기간동안의 주가 합계를 기준기간으로 나누면 된다. 예를들면, 20일 이동평균선 가격(평균점) = 20일 동안 주가(종가)의 합계 / 20일이 된다.
이동평균선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다.
대상지표를 기준으로는 주가이동평균선(개별종목의 주가 평균치로 나타낸선), 지수이동평균선(지수(코스닥, 코스피 등) 평균치로 나타낸선), 거래량이동평균선(거래량의 평균치로 나타낸선)으로 나뉜다.
시간단위를 기준으로는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뉜다. 단기는 다시 5일선, 20일선으로 나뉜다. 5일선은 투자자의 매수, 매도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지표이며, 20일선은 금리의 상승, 하락에 따라 움직이는지표다. 중기는 60일선, 90일선이 있으며, 이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지표다. 장기는 120일선, 200일선, 240일선이 있으며, 경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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