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주가 눌림목 매매 적용

오스템 주가 눌림목 매매 적용. 이 회사는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90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2월 12일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일개 개미 투자자라 할지라도 본인이 투자하는 회사가 뭐하는 곳인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다. 이곳은 주로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CHASSIS MODULE, SEAT ECHANISM, STEEL WHEEL, 금형, 원재료, FILTER 등으로 주요매출처는 한국 GM 및 글로벌 GM 등이 있다.

매출구성은 CHASSIS 부품 60.29%, SEAT 13.15%다. 정석적인 개인 투자자라면, 그 회사의 매출을 가장 많이 올려주고 있는 객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동향을 살펴보면서 접근하는게 좋다.

영업 이익이라든지 부채비용 등의 기본적 분석을 통해 안정적이라고 판단되었다면 기술적 분석을 통해 차트를 보고 매매 타이밍을 잡으면 그만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매매기법이 쓰이는데,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것으로 선택하는게 좋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잘못된 생각은, 매매기법을 많이 알수록 여러가지를 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다. 단, 하나의 매매기업 만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것을 잊지말자. 위 그림은 오스템 종목의 주식 일봉차트다. 세력이 개입되고 주가가 급등을 했다.

2016년 4월 5일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장대양봉이 나온다. 그리고 눌림목이 시작된다.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그래프가 예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20일선 눌림목을 적용하면 급등하는 종목에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 손실 금액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이다. 아무튼 보면 거래량이 줄면서 주가가 낮아진다. 대략 2600원대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내일 이 종목이 다시 급등을 할수도 있고 몇일 조정 후 다시 올라갈수도 있다. 이미 난 2600원대에서 200만원 어치 매수를 했기에 일단은 관망하면서 지켜보다가 재차 상승하게 되면 매도 타점을 정해서 매수를 할 예정이다. 나같은 직장인들에게는 실시간을 장중 상황을 체크하면서 단타를 하는 부분은 매우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이렇게 눌림목 변곡점 부분에서 매수해서 상승할때 매도하는 것을 이용하면 꽤 안정적일 것이다. 물론 20일선을 주가가 깨고 내려갈때는 본인만의 손절라인을 정해서 대처하는게 좋을것이다. 운이 나쁘면 추세전환의 신호일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