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 추세 일본지진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호텔이라고 해서 숙박업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면세유통사업, 호텔사업, 생활레저사업 이렇게 크게 3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매출부분에서 보자면 면세유통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다는 말은 면세점이 잘 돌아가면 이 종목의 주가도 상승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의 급락에 하락했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사들여서 2000선은 지켜냈다. 기간이 1433억원, 개인이 424억원을 순매도 했지만, 외인이 1999억원을 매수했다.
최근 6만원대에서 박스권 횡보를 했던 호텔신라의 주가가 2016년 4월 15일날에는 급상승을 했다. 이유인 즉슨,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해 반사이익 기대로 오른것이다. 그렇다. 중국사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지 않고 한국으로 올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쇼핑을 하게 될 것이고 면세점의 매출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위의 일봉챁를 보면 6만원대에서 겨우 7만원을 돌파했고 5일선을 강하게 뚫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4월 28일에는 전일 대비 거래량을 훨씬 더 증가했지만 음봉 마감을 하였다.
이는 6만원대에 물려있었던 사람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라고 할수 있다. 전고점(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을 돌파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할수밖에 없다. 만약 전고점을 뚫어준다면 주가는 10만원 가까이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다.
분봉 차트로 보겠다. 초반 기관들이 매수세에 주가가 상승하고 개인들의 매도세에 조금 줄어든다. 18일에는 갭상으로 시작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은 매도세를 보였다. 19일 오늘은 7만원데 집입 후 다시 6만원대로 떨어지는건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떤 개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양봉마감으로 끝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루이비통 회장 네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총괄 회장이 오늘 19일 화요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것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공시하나 떠주면 공매도들이 꽤나 힘들것으로 보겠다. 아무튼, 거래량도 좋고 흐름이 꽤 좋다. 기관이 3일 연속 매수를 했는데 설마 내일 바로 매도치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 또한 주주로써 주가가 올라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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