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주가 상한가 돌파

셀루메드 주가 상한가 돌파. 이 회사는 1975년 국제종합인쇄로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10년 코리아본뱅크와 합병하여 의료기기와 바이오시밀러 등의 사업분야에 진출한다.

주요 제품은 의료용 금속소재를 이용한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바이오 공학을 이용한 조직공학제제, 재조합단백질, 줄기세포치료제 등이며 복합의료기기 개발 및 판매도 겸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의료기기 제품 75.00%, 의료기기 상품 24.86%, 의료기기 기타 0.14%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 가면 나오니까 짧게 줄이겠다. 아무튼 최근 시장의 흐름을 보면 대선주 그리고 제약주의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슈넬생명과학 영진약품에 더불어 오늘은 셀루메드가 급등세를 보였다. 장중 시세 분출을 하였고 오후장에서 상한가를 안착하면서 장이 마감되었다. 분봉을 보면 막판에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지만 매수세가 더 나왔지만 쌍바닥을 만들고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셀루메드는 한때 4만원 중반까지 돌파한적이 있다 꽤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주가는 1천원대 미만에서 놀고있었다.

매동을 보니 수급이 좋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많았다. 전고점을 돌파하기에는 매물대를 깨고 올라가야 할듯하다. 허나 재료가 좋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 않을가 생각한다.

이유는 바로 셀루메드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헬스케어 펀드회사가 셀루메드를 방문하는 등 중국쪽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셀루메드가 중국 헬스케어 시장으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호재다. 중국시장의 진출은 엄청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만약 셀루메드의 인공관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면 큰 파동을 불러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