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씨 주가 액면분할 이후 소리없이 연상

엠에스씨 주가 액면분할 이후 소리없이 연상. 주식 시장에서 이목을 끄는 중목은 주로 거래량이 많거나 거래대금 상위 종목들이 속한다. 그러나 아주 조용히 가는 종목도 있다.

바로 엠에스씨다. 언제까지 상한가 릴레이가 지속될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유통주식이 적다보니 쭉쭉 올라가는듯 하다. 더불어 파는사람도 거의 없으니까 말이다. 개미들이 대동단결인가?

그래도 액분전 주주라면 큰 걱정은 없지만 액면분할 이후 들어온 신규 주주들은 꽤나 긴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 내 생각에는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장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본다.

뭐 투자는 본인이 아니까 누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상황이이지만, 충분히 따져보고 확신이 생길 때 들어거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액면분할 효과로 이틀 연속 상한가 중인 엠에스씨. 거래 정지 이후 증시에 복귀하면서 거래 첫날부터 상한가로 마무리 되었다.

참고로 이 종목은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였다. 적용일은 2016년 5월 18일.

사실 상한가 두번 먹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설령 주포가 상한가를 만들었다 하더라고, 그 과정에서 조금만 흔들어도 개미들은 쉽게 떨어져 나간다. 뿐만 아니라 상한가 다음나에는 장초에 매도 물량이 나올수밖에 없다. 왜냐? 차익실현을 하기 위해서다. 그건 모든 인간의 심리다.

그러나 쩜상으로 시초가가 형성되면 아무도 안판다. 아무튼 기존 엠에스씨 기존 주주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투경을 받을것인지, 언제까지 연상을 하게 될지, 한때 주주였던 나로써는 나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종목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