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스윙 매매 뜻 의미

2016. 6.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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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윙 매매 뜻 의미.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주식투자라고 한다면, 이렇게 사고 파는 행위를 어느정도의 주기 즉, 기간을 두고 거래를 할건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막말로 단타하려고 매수했는데 물려버리면 어쩔수 없이 장투로 변하는 경우도 있고 과감하게 손절치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스윙매매는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을까?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단타와 중기투자의 중간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식을 하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캘핑이라는 것에 대해서. 스캘핑은 초단타를 말한다. 몇분 몇초단위로 매수 매도를 하는 기법이다.


데이트레이딩은 오전매수 오후매도를 하는것이다. 스윙은 단기 추세를 보고 1주~2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길게는 한달~두달 많게는 여섯달까지 보는경우도 있다.






스윙 종목은 단기 추세가 짧지만 명확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바닥에서 사서 꼭지에서 파는 것인데, 지나간 차트를 보면 참 쉽게 설명이 가능하다. 문제는 앞으로 추세가 상승으로 진행될 것인가를 확인하고 매수를 해야된다는 것이다. 아무튼 삼일제약의 일봉차트를 보겠다.


첫번째(왼쪽아래) 노란색 네모박스(눌림목 구간) 부분에서 매수를 하고 대략 일주일~2주 사이에 주가가 올라갔을때 매도(노란색 동그라미 부분)를 하면 된다. 원리는 단순하다. 다만, 초보자들은 어디가 바닥이고 어디가 고점인지 구분이 안갈것이다. 이럴때는 보조지표를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어떤 스타일이 매매기법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우리같은 개인 개미 투자자들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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