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량과 주가 중요성.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트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차트를 볼 수 없다면 주가를 예측 할 수 없다.
주가를 예측할 수 없다면 이후에 하락장이 형성될지 아니면 상승장이 형성될지 몰라서 대응하기가 힘들어진다. 시나리오를 써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용어 및 요건이다.
급변하는 주식 시장에서는 거래양에 변화에 따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거래량이 늘어가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거래량이란 사고 팔고 하는 행위가 한번 이루어질때마다 늘어나는 수치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만나 하나의 거래를 하면 거래량은 1개가 증가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내가 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5개의 빵을 팔려고 매장에 진열해놓았다. 그런데 사려고 하는 손님이 와서 빵 5개를 사갔다. 이렇게 되면 거래량 5개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매도자가 되고 매도수량 5개다. 빵가게에 온 손님은 매수자이고 매도물량 5개를 매수한것이다. 주식에서 중요한 것은 누차 말하지만 차트다.
캔들은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이지 못하기 때문에,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라는 이야기도 있다. 즉, 흔적이 다 남는다는 뜻이다.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 거래량이 전고점의 거래량을 넘으면 주가도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눌림목. 이것은 캔들이 음봉을 만들면서 주가가 하락하지만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을 때를 말하고 조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즉,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는 주가의 폭락은 몇일 이내에 다시 상승한다.
아참, 참고로 거래량은 주가의 위치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주가 바닥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가 오를것을 예고한다. 바닥권에서는 매집 물량 확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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