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정리매매 뜻 의미

2016. 6. 16. 00:08
반응형

주식 정리매매 뜻 의미. 주식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호가창을 보고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즐거운 시절이 있다.


천천히 해야지, 나중에 하면 되는걸?


이런식의 생각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 사람보다, 모르는 것이 나올때마다 찾아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더 습득이 빠르고 더 빨리 성장한다.


모른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알아내려고 한다. 이론, 원리를 모르고 하는것은 패배할 확률을 높힌다.


주식도 확률게임이다.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 적게 알고있는 사람보다 돈을 벌 확률이 더 높은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차트로 보지못하는 투자자 그리고 차트를 볼줄 아는 투자자, 수급 매동을 볼줄아는 투자자,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투자자들이 있다가 할때, 차트를 못보는 투자자는 상위 투자자득 즉, 소위말하는 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호위병사라고도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주식 시장이 힘들다하더라도, 1%에 속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수익이 발생한다.






잡소리가 길었다. 오랜만에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보겠다.


증시에 상장된 주식이 매매대상으로서 자격을 상실하여 상장이 취소되는 것을 상장폐지라고 한다. 상장폐지가 결정 된 종목은 투자자에게 최종 매매기회를 주기 위해 일정기간동안 정리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한 후 상장을 폐지한다. 


상장폐지되는 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유동성을 부여하는 시한부 매매로 증권거래소의 경우 보통 매매일 기준 5~15일간 이뤄진다. 이들 종목은 단일가 매매를 통해 30분단위로 거래되며 가격제한폭이 없다.






정리매매 기간동안 회사측에서 소액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리매매기간을 허용할 경우 증권시장의 혼란이 확대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정리매매를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쉽게 요약하자면 정리매매란, 상장폐지에 놓인 기업의 주식을 마지막으로 사고 팔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이 기간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주식을 매매해야 한다. 왜냐? 상장폐지가 되면 해당 종목의 주식거래를 더 이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장폐지를 한 주식을 사는 사람도 있다. 가격제한폭이 없어지므로 주가가 어떤식으로 변동할지 예상할 수 없기에 그점을 노려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하지만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우리같은 개인투자자들은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하루에 100% 200%가 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100% 200%가 넘는 수익률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부담이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