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화학 주가 강한 장대양봉 발생

진양화학 주가 강한 장대양봉 발생. 진양화학은 다들 알고있듯이 오세훈 대선주다. 인터넷에서 어떤 기사를 보니, 6월말 제20대 정례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조사결과 새누리당 지지층의 32.4%가 새누리당 차기 대권주자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가장 많이 뽑았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대선이 많이 남아있기에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 될 것이다.

2016년 7월 4일 오늘 오늘 갑작스러운 수급이 들어왔다. 그러면서 개인 투자자들도 많이 달라붙었다.

전체적인 일봉차트를 보면 오늘은 엄청난 대량거래다.

단기적이지만 2개월 보름 정도 횡보를 마친 뒤 나온 상황이다. 횡보때의 거래량은 10만주, 20만주, 30만주 정도로 적었다는 것도 알아두자.

단기 중기 장기 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이다. 종가 양봉마감 4970원이다.

분봉을 보자. 저점을 높혀가면서 개미들을 털면서 주가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주포 세력이 보여주었다. 매동을 살펴봐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들을 매도세를 보여주었다.

내 관점으로 볼때 최적의 매수 타점은 4250원이라고 본다. 일봉상 60일선이 강한 저항대로 작용했었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HTS를 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그 지점을 돌파할때 매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아직 어떤 호재성 재료때문에 주가가 오른건지는 나도 모르지만 조금 더 앞으로의 차트를 통해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단발성으로 끝날지 상승추세로 이어질지 그것은 오로지 세력만이 안다. 그럼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