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CJ씨푸드 주가 대량거래량 발생

2016. 7.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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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씨푸드 주가 대량거래량 발생. 몇일동안 잠잠했던 바다의 파도가 갑자기 거칠어졌다. 더불어 날씨까지 안좋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한차례 태풍이 불어닥칠것으로 볼수있지 않을까? 물론 다시 잠잠해질 경우도 있지만 우리는 확률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원래 주식이라는 것은 기대감으로 오르기 마련이다.


한국 정부가 60조원 규모의 중국 수산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수산관련 업체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6년 7월 1일 CJ씨푸드는 장중 27%까지 올랐다가 양봉마감하였따. CJ 계열사인 CJ씨푸드는 어묵, 맛살 등을 생산 판매하는 수산물가공업체다. 사실 대장주를 뽑으라고 한다면 수산중공업이다. 안전하고 빠르게 상한가를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뭐 그건 그렇고, 어떤 종목이라도 우리 개인들도 돈을 벌 수 있다.






전체적인 일봉차트의 흐름을 보자. 무슨 느낌이 드는가? 우선 2015년도에 1차 2차 3차 상승을 끝내고 반등 한번 나오고 주가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가 박스권에서 움직인다.






박스권 주간을 자제시 보도록 하자. 저항대와 지지대를 만들고 주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세력이 매집을 했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주가는 박스권 저점을 이탈한다.






날짜와 시기적으로 보면 이유는 딱 하나다. 브렉시트 여파다. 다들 알겠지만 브렉시트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은 폭락을 맞았다. 아무튼 바닥 찍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2016년 7월 1일 장대 양봉이 나온다. 거래량도 많이 터져주었다.


아 그리고 윗꼬리 양봉의 해석은 하기 나름이다. 기존에 박스권 상단에 물려있던 개인들의 이익실현 OR 본점심리 악성물량. 그리고 7월 1일 단타개인들의 차익실현 물량 및 기관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분봉차트를 보자. 만약 세력이 물량을 모두 개미들에게 넘겨주고 이탈했다면 종가는 양봉이 나올 수 없다.






왜냐? 개인들은 그룹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인 하나하나 이므로 서로 눈치보기 바쁘다. 위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은 매물대가 집중되어있는 가격대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 전고점을 돌파하게 될 경우 한차례 큰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지만 투매가 나오게 되면 반대로 힘들어진다. 뭐 세력이 자금이 많다면 이야기는 다라지게 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손절가와 목표가면 정해서 매매에 동참하면 된다. 왜냐? 주포의 마음을 읽을 수 없으므로.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매동이다. 개인들이 사고 기관이 사고 외국인이 팔았다 라고 해석은 할 수 있다. 더불어 말하자면 매동도 그저 참고사항이다. 외인 기관이 다 팔았어도 다음날 급둥하는 종목을 수두룩하다. 급등주는 언제 어떻게 폭락 급등할지 모르기에 항상 변동에 주의하자. 개미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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