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단일가 매매 기법 하락 종목 공략. 바쁜 직장인들은 하루종일 HTS를 보고 있을 수 없다. 고작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핸드폰을 사용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나도 예전에는 폰으로 해봤지만 영 불편하다. 괜히 단타라도 하는데 폰이 꺼지기라도 한다면, 그런데 마침 폭락을 하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다.
따라서 차라리 시간외 거래를 통해서 매매를 하는것이 어떨까 싶다. 물론 내가 여기서 말하는 매매기법은 약간의 운을 따르는 것이다.
정규시간 오후 3시 이후부터 시작되는데 동시호가를 빼면, 오후 3시 30분 부터가 시간외 단일가 매매 시작이다. 여기서 세력들이 허매도 허매수를 걸어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괜히 폭락을 유도해서 개미들의 물량을 싸게 매집하고 다시 고가에 팔기도 한다. 물론 개인들도 장외주식으로 이익을 챙기도 한다.
우선 시간외단일가순위를 켠다. 그리고 등락률 순위를 하락률오 놓고 등락률이 높은게 제일 위쪽으로 나오게 만든다. 2016년 7월 8일 금요일 1위는 웅진에너지다. 시간외 하한가를 갔다. 아무이유없이 하한가를 가지 않는다. 뭔가 있다. 이따가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 매수를 하기 전에 전체적인 일봉차트를 보자. 괜찮다고 생각되면 일단 조건 만족이다. 아니라고 판단되면 패스하다. 내 기준에는 일단 만족이다.
걸리는데 있다면 이평선이 역배열이라는 점이지만 말이다. 차트상은 특별히 걸리는데 없다.
그렇다면 시간외에서 하한가를 왜 갔을까? 뉴스와 공시를 보니 웅진에너지가 8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나온다. 유증하면 주가는 하락하기 때문에 너도나도 팔아치운거라고 볼 수 있다.
유상증자 규모도 중요하다. 아무튼 시간외에서 하한가를 가게 되면 다음날 시가는 기본 -5% 이상은 된다. 시가가 마이너스 10% 이내로 형성된다면 시가에 팔아치워서 차익을 노리는 방법이다. 의외로 이런식으로 수익률을 내는 투자자들도 많다.
만약 시가가 -10%로 시작한다면 반등을 노리면 된다. 다소 위험한 매매기법이지만 적은 금액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매동도 참고사항이 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런식의 매매기법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공포에 사라 라는말을 이때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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