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주가 5일선 이탈

좋은사람들 주가 5일선 이탈. 나도 최근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종목이다. 나의 관심종목에 편입되어 있고 슈팅을 바라보면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했었다.

하지만 갈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장에서는 오히려 음봉이 나왔다.

동시에 거래량도 동반하였다.

왜 그런지 여러자기 찾아보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대충 훑어보니 못올라가는 이유가 있었다.

이런 내 생각이지만 신용 비율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신용이 많으면 그만큼 상승 추세로 이어질 기대를 하고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신용을 쓴거일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세력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왜 개인들에게 득이 되는 일을 할까? 주포는 굳이 높은 가격에 팔지 않아도 하락추세에서도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몇일동안 이어지는 윗꼬리 아랬꼬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사실 일봉차트의 거래량만 본다면 도지 음봉 다음날 날라갔어야 했다. 못해도 양봉 도지 다음날에는 슈팅이 나왔어야 한다. 그러나 진짜 신용때문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건 있다. 신용 많으면 세려도 쉽게 올리지 않는다는 사실.

15분봉으로 보면 저점이 낮아지고 있고 고점 역시 낮아지고 있다.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하는 단타로 접근하는게 좋다. 아참, 물타기는 어떨까? 이 종목이 오른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물타기 해도 좋다. 어디까지나 판단은 본인 몫이다. 잘못 고점에서 물리면 고생할 수 있으므로 과감한 손절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