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블 라인 상장 수혜주 주가 상한가 이틀 연속 행진중

네이블 라인 상장 수혜주 주가 상한가 이틀 연속 행진중.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이 회사는 2003년 유무선 융합 통신 솔루션 및 통신 보안 솔루션의 개발 및 공급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2012년 7월 1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유무선 융합 통신 솔루션 및 통신보안 솔루션을 국내외 통신 사업자, 단말제조사, 관공서, 기업 등에게 제공하는 업체로 유무선 융합 통신 솔루션 및 All-IP 통신 보안 솔루션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다. 그래야 나중에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게 쉽기 때이다.

라인은 2016년 7월 14일 일본과 미국 증시에 동시 상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라인은 희망공모가 중 가장 높은 주당 3300엔(약 3만7900원)에 결정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인이랑 네이블이랑 무슨 연관이 있을까? 네이블은 라인의 음성채팅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다.

또한 최근 한달간 네이블의 매매회전율은 높은 편이다. 유동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주가변동이 심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기도 하는데, 상한가를 이틀 연속으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인 까닭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가급등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그럼 간단히 분석해보자. 우선 일봉차트다. 세력의 매집 기간이 꽤 길었다. 박스권 구간에서 장기 횡보하였다. 매집이 길면 주가는 많이 급등한다. 기본 상식이다.

주포는 개인들을 챙기지 않는다. 분봉에서 보면 개미털기도 보인다. 솔직히 순식간에 마이너스 6%가 하락하는데 버티고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나같아도 손절하겠다. 손절하고 저점 바닥에서 다시 잡으면 손해가 줄어들지 않는가? 오후 2시 40분쯤을 보면 매도세력과 매수세력의 힘싸움이 강렬했다는 것을 거래량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매동을 보자. 기관이 계속에서 사들이고 있다는 점은 좋게 볼 수 있따. 개인은 주구장창 매수세다. 외국인은 2016년 7월 11일 첫상한가 장에서 많은 매도세를 보였다. 자, 그럼 내일 장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갭상으로 뜬다면 분할매도로 매매하고, 하락세로 접어든다면 빠르게 차익실현 하거나 손절로 대응에서 반등을 노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