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차트분석

케이씨피드 주가 대구공항 새부지 후보지 상한가

2016. 7.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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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피드 주가 대구공항 새부지 후보지 상한가. 주식은 기대감에 투자하는 배팅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저점매수를 한 사람일수록 불안감이 적어진다.


왜냐? 호재 뉴스가 끝을 보이거나 재료가 소멸되는 동시에 다음날 하한가를 맞거나 폭락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마주를 접근할때는 전체적은 흐름을 보는 것도 좋다.


케이씨피드는 1970년 배합사료 제조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하여 경북축산주식회사로 설립된 후 2007년도에는 회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케이씨피드로 변경하였다.


최근 대구공항이 옮겨갈 새부지의 후보지로 경북 영천이 거론되면서 지역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어째서일까? 이유가 너무 심플하다. 케이씨피드가 대구공항 후보지인 영천에 소재한 기업이라서 매수세가 몰린거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후보지로는 영천 뿐 아니라 군위, 칠곡, 안동, 예천 등 대구 인근 시군들이 나오고 있다.






일봉차트다. 3천원에서 시작한 주가는 하루 사이에 380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많지는 않다.






분봉 매수 타점은 동그라미 부분이다. 주춤주춤하면서 저점을 서서히 높혀갈때 매수. 그리고 수급 들어오면서 VI 발동 후 갭상. 적당히 목표가 정해서 매도.


위 차트를 보면 갭을 메꾸지 않았으므로 상승추세는 남아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저점 확인후 또 한번 매수의 기회가 온다.






외국인은 2016년 7월 12일 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은 매수세를 보였다. 우선 기관의 수급이 몇일전부터 계속에서 이어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일 또 상한가를 간다는 보장은 신이라도 할 수 없다. 물론 가면 좋은건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같은 개미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손절가 정해서 대응하고, 목표가를 정할때도 욕심을 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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