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 주가 스캘핑 매매 투매잡기. 혹시 자신만의 매매스타일이 있어서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 재미에 빠져있는가? 수익이 나고 있는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자가 돈을 버는 사람이다.
주식 시장에서는 버는자와 털리는자 만이 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다.
책을 보고 주식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책이 정답은 아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백지장에서 시작하고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은 한때 스캘핑을 하면서 수익을 냈던 나의 매매방법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종목 선정은 상한가를 갔던 것중에 눌림을 받고 2차 상승을 하려고 도약하는 종목이면 좋다. 그래야 투매가 많이 나오고 투매를 잡기도 편하다. 우선 전체적인 일봉차트의 흐름을 보자. 아니, 분봉이다.
스팰핑은 초단타다. 초단타를 하는 사람들을 스팰퍼라고 한다. 난 스캘퍼 스타일이 아니지만 내 스타일대로 말해주겠다. 우선 오전장을 살펴보자. 너무 쉬워보인다. 저점이 높아가는 상승추세 흐름을 보인다. 저점이 갱신되면서 눈에 들어오는게 있는가? 거래량이다. 거래량이 줄어들고 단기 바닥임을 알려준다. 사고 파고를 반복하면서 올라갔다면 오늘 장에서 큰 수익을 얻었을것이다. 참고로 손절 안할려면 스캘핑 하지 말자.
그럼 이후의 흐름을 잘 눈여겨 보도록 하자. 거의고점에서 잡은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럼 위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나같으면 보유한다.
이후의 흐름이다. 9시 부터 저점을 높여가면서 상승 추세를 이끌어 왔던 주주가는 전고점을 깨버리고 음봉이 나온다. 그리고 거래량이 동반된다. 무조건 매도한다.
이쯤이면 많이 떨어진것 같다. 그래서 매수한다.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추세가 꺾였기 때문이다. 일단은 관망한다.
주르륵 흐르는 모습.
다시 전체를 보도록 하자. 꺽인 추세에서는 바닥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관망하는게 좋다. 아까 손절 안했으면 큰일난거다.
그럼 투매잡기는 어떻게 해야할까? 투자자들마다 다르겠지만, 난 이렇게 한다. 일단 박스권 흐름을 확인한다. 주가가 위로 갈지 아래로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 이때 투매가 가장 활발하게 나온다.
왜냐?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집 혹은 매수한 사람들이 있는데 하락을 하게 되면 손절을 하게 되고 더 더 더 고점에서 물린사람들은 공포심에 다 던져버린다. 바로 그때를 노리는거다.
거래량이 지표가 된다. 음봉에 거래량이 확 터져버린다. 위에서 보면 장대음봉 아래꼬리에서 사는게 가장 좋겠지만, 우리같은 개미가 아래꼬리를 잡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아래꼬리가 생겼을때를 공략한다. 대량 거래량을 잊지말자.
투매가 나오게 되면 매도호가에 물량이 없다. 아니, 거의 없다.허허 벌판이다. 그래서 매수세가 조금만 들어와도 호가창이 확 위로 널뛰기 된다. 그럼 고가에서 팔면 된다. 욕심부리지 말고 1~2% 수익률을 챙긴다.
아랫꼬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양봉에 아래꼬리가 생긴것을 잡자. 음봉에서 양봉으로 태세전환을 했다는 이야기므로.
매수, 매도. 욕심 금물.
투매잡기. 말처럼 쉬워보인다. 왜냐? 전부 지나간 차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성공한 것들만 보여줘서 그렇지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음봉 아래꼬리에서 잡았는데 반등이 안나온다. 오히려 또 한번 음봉이 크게 나온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오르기 만을 기다려야 할까? 절대 아니다. 무조건 손절이다. 하락장에서는 손절 안하면 손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왜냐? 이미 투심이 깨져버렸기 때문이다. 투심이 깨지면 끝이다. 왜냐? 매도세가 증가하게 되고 세력들도 엄청난 자금이 없는 이상 다시 위로 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주식 > 종목 차트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테크솔루션 주가 개미털기 급반등 연상 (0) | 2016.08.06 |
---|---|
홈캐스트 급등주 5일선 매매법 (2) | 2016.08.06 |
태림페이퍼 정리매매 상장폐지 100% 넘게 상승 (0) | 2016.08.02 |
팍스넷 상장 첫날 상항가 동시호가 폭락 (0) | 2016.08.01 |
홈캐스트 주가 에이치바이온 최대주주 황우석 (0) | 201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