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급등주 눌림목 단타 매매 기법

2016. 8. 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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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눌림목 단타 매매 기법. 아무런 손해도 없이 실패도 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왜그럴까? 그렇다면 꼭 실패를 해야 성공하는걸까?


아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다 써보게 되고 그 여러가지 중에 나머지는 실패하고 몇가지만 성공하게 되고 결국 실패를 해서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주식 시장에서 누군가는 돈을 잃고 누군가는 돈을 번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아니,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잡주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잡주다.


요즘은 짧은 시간에 돈을 벌기 위해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옛날에는 장투가 답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단타가 인기가 많다. 그래서 데이 트레이더들이 늘어나고 있다.


개중에 몇몇은 급등주 만을 골라서 따라다닌다. 수익률이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만의 공략법을 만들고 매매에 동참한다. 그러면서 깨지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하다가, 손실보다는 이익이 더 많아지는 때를 경험하게 된다.


그때 자신만의 매매 스타일이 완성되는 것이다.


상한가 따라잡기.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런 매매도 잘못하다가 하루아침에 하한가를 맞기도 한다. 주식은 그냥 어떤 종목이던 전부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단타로 대응하자는 거다. 가장 쉬운 것은 세력이 빠질때 빠지고 세력이 올릴때 같이 올라타는것이다. 말처럼 쉬운 다 돈벌었을 것이다.


단타로 급등하는 종목에 같이 추격매수해서 수익보려고 하는 투자자들도 많을것이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만들자는 것이다. 타인의 기법을 모방해서 응용해도 좋다.


눌림목의 단타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쇼부를 보는 것이 좋다. 신용 미수는 쓰지말자. 그리고 쇼부는 오전장에서 끝내자. 어짜피 수급이 가장 활발할때가 오전장이기 때문이다.


종목 선정은 주식기장 개장 이후 급등하는 종목을 관종에 편입시키고 관망한다. 가격대는 1000 ~ 2000원대 정도의 종목이 좋다. 동전주 보다 더 말이다. 거래량은 기본 40만주 이상은 되어야 된다.






급등주는 분봉만 보는 사람이 있는데 일봉도 보는게 좋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고, 분봉으로 볼때 호가창에 엄청난 매물대가 쌓여있는 경우가 있다. 그 매물대를 돌파하지 못하게 되면 매도세가 급격히 늘어난다. 하지만 3% 정도 떨어지면 매수세가 들어온다. 심리적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면 매도세를 압도하게 된다. 그 지점을 찾아서 매매하는 것이다. 매수 시점에서 손절가는 칼같이 지킨다.


매수가 완료되면 매도를 준비한다. 욕심부리지 말고 어짜피 단타니까 1~2%의 수익률에 감사한다. 그리고 단타는 상승하는 종목을 봐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매수세가 몰리면 주가는 올라가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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