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직장인 매매기법 손절은 짧게 대응

2016. 8. 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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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매매기법 손절은 짧게 대응. 직장인들을 위한 매매법은 존재한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한다.


일이 끝나고 주식을 하고 싶지만 이미 주식시장도 끝이 나있는 상황.


따라서 직장인들에게 단타는 그냥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HTS를 계속 보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변동하는 시세를 눈으로 실시간으로 볼수 없다는 것이다.


고로, 직장인들은 장투, 스윙 등의 매매를 해야 한다.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 한달 두달 가량을 지켜보거나 1년 넘게 끌고 가는 경우가 있다.


직장인들은 장중에 매매를 해도 된다. 또한 장전 장후 모두 가능하다.


이런 기본적인 것은 초보자들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종목 선정을 해야한다. 


종목은 상승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한다. 하락하는 종목은 인기가 없다. 상승 추세를 이끌어가는 것은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고, 자연스럽게 매수세가 몰린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상승 추세의 주식을 무조건 매수하면 될까? 아니다. 상승하다가 하락이 나오는 구간 즉, 조정을 받을 때 들어가라는 뜻이다.


주가가 하락이나 횡보를 하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어느날은 갑자기 거래량이 터지고 박스권을 돌파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그 구간이 변곡점이 될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직전 고점을 돌파할때의 거래대금은 100억 이상이면 좋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보이면 좋다. 돌파할때 거래량이 폭발적이어야 한다. 또한 1차 상승에 바로 들어가지 않는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조정시 들어간다. 


요약하면 박스권 상단 돌파, 거래량 증가. 조정시 매수 타점.







실전을 통해 예를 들어 보겠다. 종목은 아이이. 직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을 보여주었고, 장대 양봉에 상한가 급등주에 거래량 동반. 우선 조건은 만족한다. 아직 매수하지 말자. 하고 싶어도 종가 매수는 못한다. 물량은 세력이 전부 가지고 있으므로.






다음날의 일봉차트 흐름. 위로 쭉 올렸다가 음봉으로 하락마감한다.







다음날이다. 거래량 감소 음봉 아랫꼬리 발생. 아래꼬리에서 매수하면 좋겠지만, 직장인들은 안된다. 그래서 종가 매수한다. 매수 타점이다.







다음날 모습. 직장인들은 장중에 실시간으로 보기 힘들다. 그냥 종가만 확인하자. 종가를 보니 윗꼬리가 많이 보인다. 매수한 금액에서 30% 매도하고 70%는 홀딩하여 오버나잇으로 간다. 즉, 다음날로 배팅하자는거다.







다음날이다. 거래량 동반 장대 양봉. 윗꼬리 별로 없음. 부분 이익실현 후 홀딩하고 가져간다.







다음날 음봉 발생 거래량 없음. 홀딩.







홀딩.







무조건 홀딩. 양봉.







상한가 나온다. 50% 매도한다. 정해진건 없지만 상가면 반 매도다.







갭상승 윗꼬리 아랫꼬리 발생. 홀딩.







거래량 감소 윗꼬리 아랫꼬리 신경쓰임. 차익실현 하거나 홀딩하는 쪽으로 결정. 그 판단은 그저 본인의 판단이다.







다음날이다. 장대음봉에 전일 대비 거래량 비슷하다. 전량 매도로 매매를 마친다.








이후의 흐름. 5일선을 깨고 10일선 까지 깨고 내려간다. 잘 판거다. 수익률은 대략 100% 아니 중간에 분할매도 한거 따지면 대략  60%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1억 투자했다면 9일만에 6천만원 수익낸거다. 물론 1억이라는 큰 돈을 투자할 직장인은 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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