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 이론

주식 단타 VS 장투 단기투자와 장기투자 스타일 관점

2016. 8. 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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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타 VS 장투 단기투자와 장기투자 스타일 관점. 그렇다. 사실 예전에는 장투가 답이었다. 아니, 답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단타보다 더 안정적이고 수익을 더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트렌트가 단타다. 데이트레이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런데 단타는 돈벌기 힘들다는 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아니다. 장투든 단타든 따는 사람은 따고 잃는 사람을 잃는게 주식 시장이다.


만약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 그 투자자가 하필 투자금이 적다면, 나는 무조건 단타를 권하고 싶다.


참고로 단타는 빠른 시간 시일내에 수익률을 높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빠른 기간 안에 돈을 불리고, 모은 돈으로 투자금을 증가시켜서 장투나 중기로 이어가는 투자 스타일을 찾는것이 좋다고 본다.






여기 종목 하나가 있다. 셀루메드. 겨우 두달 사이에 300%가 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상승각이다. 1억을 투자했다면 두달 사이에 3억을 번것이다. 10년동안 1억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의 현실 속에서 주식은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거지 신세가 될수도 있는 것도 공포스러운 매력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여기 또 다른 종목이 있다. GKL. 2년 정도 지났는데 200% 가까이 올랐다.


두 종목의 차이가 뭘까? 가치투자? 아니다. 내 관점에서는 그냥 기간만 다를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A라는 사람은 삼성전자에 투자해서 장기로 홀딩하고 있다. 5년이 지났는데 수익률이 100%가 되었다.


B라는 사람은 일주일도 안돼서 수익률이 100%가 되었다.


만약 본인이라면 어떤사람이 되고 싶은가? 둘중에 안전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장투라고 해서 안전할까?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에서 보면 가치투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익률에서 보면 A와 B 이들은 같다고 볼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투자는 단순히 수익률을 높히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것이다. 급등주를 매매해서 단기간에 대박을 치든, 가치투자를 해서 장기간에 대박을 치든 똑같다는 것이다. 각가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을 잘 파악하고 매매에 동참하도록 하자. 우리같은 개미들도 충분히 돈을 벌수 있다.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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